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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수 그늘 아래에서 - 3부
최고관리자 0 51,861 2022.12.02 01:34
가로수 그늘 아래에서 가로수 그늘 아래에서[ 현 수 (玄 手) - 1 ] 전에 간적이 있는 필리핀 보라카이로... 그저 즐기고 싶다는 생각에 친구와 둘이 요즘 소위 텐프로 라고 불리울만한 술집애들을 데리고 필리핀 보라카이로 3박4일로 놀러갔다. 그 동안의 돈 씀씀이 때문일까... 공항에서부터 그 애들은 자신들의 몸을 사람들에게 자랑을 하듯 자신있게 드러내며 우리에게 바짝 붙어 우리의 몸을 더듬거나 자신의 몸을 만지게 하였다. 그리고 우리 또한 그녀들의 몸을 아무렇지도 않게 희롱하였다. 오죽했으면 그녀들과 비행기 화장실에서 정사(精事)를 벌이다 스튜디어스에게 들켜 창피를 당했을까... 첫날부터 우린 그녀들과 함께 술을 마시고,놀고 싶은대로 다 하고 놀았다. 쉽게 얘기해서 좇을 보지에 끼운채 술을 마시며 놀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것이다. 보라카이...구경을 하거나 관광을 하러 간것이 아니다. 그녀들과 술을 마시며 집에서의 관심을 피해 놀고 싶은대로 놀기위해 간 것일뿐 다른것은 관심도 없었다. 3일째 마지막 밤.. 술을 마시다 한동안 너무 방에 쳐박혀 있었다는 생각에 친구와 해변에 시원한 바람을 쐬러 나갔다. 우린 간만의 바람을 쐬며 밤하늘을 쳐다보며 제 정신을 ?기위해 노력하였다. 그러고 있는 동안 눈 앞에 정말 몸매도 잘빠지고 얼굴도 괜찮아보이는 순진하고 순결하게 생긴 여자가 지나갔다. 우리가 데려온 여자보다 훨씬 괜찮은 여자가...그것도 혼자서.... 얼굴이 빠알갛게 오른것을 보니 술을 조금 마신것 같기도 하였다. 그런 그녀의 얼굴을 보고 그녀의 몸을 보니 좇이 바짝 서는것이 느껴졌다. "야...저 여자 어떠냐?" "오~ 쓸만해보이는데... 한국여자나 일본 여자 같은데....정말 괜찮네.." "함 꼬셔볼까?" "에이.... 차라리 걍 그냥 한번 먹는게 낫지. 무슨 헌팅을.....외국에선 강간 당해도 어디가서 말도 못해... 우린 내일 어차피 떠나고..." 친구의 말대로 그냥 끌고가서 한번 하자고 마음을 먹었다. 어차피 저런 여자가 혼자 오지는 않았을것이라 생각하며... "진짜 하고 싶은데.... 너도 당연히 할거지?" "됐다..난 술 취해서 좇이 서지도 않는다. 걍 너 혼자 해라...망은 봐줄께." 그녀는 바닷가를 걸으며 한참을 수평선을 바라보았고,밤하늘의 별을 쳐다보기도 했다. 그런 그녀의 모습에 찔리기도 했지만 너무나 예뻐 보이는 그녀를 오늘 놓치면 다시는 볼수 없을것 같은 기분이 들었다. 그리고 해변가를 떠나는 그녀의 뒤를 쫓기 시작했다. 해변가를 벗어나기전 사람들이 없는 어두운 골목길 앞.... 그녀의 입을 막고 뒤로 돌려세웠다. 그리고 그녀의 가슴을 만지며 그녀의 치마를 올렸다. 그녀의 봉긋한 가슴과 늘씬한 다리는 그렇지 않아도 서있는 좇을 더 크게 만들었다. 그녀의 반항하는 말을 들으며 한국 사람이라는 것을 알았다. 제발 건드리지 말라는 그녀의 말을 무시하고 그녀의 팬티를 찢고 보지 구멍에 손가락을 집어넣고 쑤시기 시작했다. 손가락만 넣었는데도 보지가 조였고 끈적한 애액이 흘러나오기 시작했다..... 바지를 벗고 좇을 그녀의 보지에 집어넣었다. 안된다며 몸을 들썩이는 그녀의 몸부림이 더욱 큰 흥분을 불러 일으킨다. 그녀의 자그마하지만 통통한 부드러운 엉덩이를 어루만지며 몇대 때렸다. "하아....야...어차피 들어갔는데...가만히 좀 있어. 그러다 내가 네 얼굴이나 몸을 때리기라도 하면 너만 손해야. 우리 그냥 조용히 즐기자." 라며 그녀에게 얘기하였고 그녀또한 그 이야기가 먹혀들었는지 조용히 있었다. 한참동안 보짓구멍에 좇을 박아댈때마다 보지가 수축함을 느끼고 몸이 떨리는것을 느끼며 그녀도 느끼는것을 알수 있었다. "하아....아....아아...." 그녀의 신음소리가 흘러나온다. 그렇지 않아도 쪼이는 보지는 더욱 쌔게 쪼이고 엉덩이의 움직임이 내 좇의 움직임에 맞춰 움직였다. 그 동안 따먹은 년들과는 확실히 차이가 났다. 이년의 보지는 엄청난 명기다.절대 잊을수 없을것 같다. 보지에 쑤셔대는 좇이 크게 부풀어 오르며 사정을 하려고 한다. 그녀도 그걸 느꼈는지 제발 질내사정은 안된다며 얘기했지만 좇을 빼기도 전에 그녀의 보지속에 싸버렸다. 그리고 그녀에게 얘기했다. 혹시라도 한국에서 보면 아는척하자고.... 우린 그녀가 멍하니 가만 있는 동안 자리를 피했다. * * * 한국에 돌아와서도 그녀의 얼굴과 그녀의 몸을 한참동안이나 못잊어 나를 괴롭게 했다. 어디서든 비슷해 보이는 여자가 있으면 한참동안을 쳐다보며 혹시 그녀가 아닐까라는 생각을 했다. 몇일전 백화점 지하에 있는 주차장 입구에서 그녀를 보게 되었다. 그녀가 손잡고 있는 그녀의 아이..... 내 눈매를 꼭 닮은 아이다. 나도 모르게 그녀의 뒤를 쫓기 시작한다. [ 영 애 (零 哀) - 1 ] 그가 키스를 하고 내 가슴에 입을 갖다대며 뜨거운 깊은곳을 향해 손을 움직였다. "으음....." 나의 다리를 벌리고 보지에 입을 갖다 대고 커다란 소리를 내며 빨았다. "다리 조금만 더 벌려봐요..."라는 말에 그가 시키는대로 다리를 벌렸다. 그리고 손가락으로 내 구멍에 집어넣고 흔들었다. 기분이 별로 좋지가 않다.이렇게 함부로 나를 대할 줄이야..... 그런데도 조금씩 물이 흐르는것은 나도 막을수가 없다. 그러면서도 입에 자신의 자지를 갖다 대었다. 한참을 망설이던 나는 입를 내밀어 빨기 시작했고 더욱 흥분된 그는 나의 입속에 자지를 쑤셔대기 시작했다. 갑작스런 그의 행동에 나는 그만하라며 말을 하지만 그는 무시했다. 그리고 자신의 자지를 입에서 빼고 보지에 넣어 허리와 엉덩이를 힘껏 흔들기 시작했다. "아.... 아파요...." "영애씨....너무 좋아요~ 역시..." "핫... 아....." 그가 허리를 움직일때마다 느껴지는 묵직함... 본능적일까.... 좋아하지도 않는 사람인데...나도 모르게 그의 허리 움직임에 나도 조금씩 움직임을 느낀다. 그는 신음소리를 더욱 크게 내며 내 젖꼭지를 빨며 키스를 한다. "헉헉...금방 나올것 같은데....."라는 그의 말을 들으며 몸을 움직여 그의 자지를 빼려했다. "지금빼면 안되요.제가 알아서 할테니까 그냥 있어줘요."라는 그의 말에 나도 모르게 움직임을 멈췄다. 그의 신음 소리가 방을 울릴 정도로 커질즈음...그는 나의 몸을 서로 꼭 껴안고 사정을 했다. 그는 나를 꼭 끌어안은채 내 가슴을 빨아댔다. * * * 몇일전 눈물을 흘리는 나에게 손을 잡아주며 제안한 그의 말에 어쩔수 없다고 생각하며 그를 만났다. 단 한번 이라는 그의 말에....어쩔수 없는 선택이라고 생각하며.... 내가 지금 동우씨를 얼마나 사랑하고 민서를 얼마나 사랑하는데... 절대 가정은 지켜야한다고 생각했다. 혹시라도 동우씨가 알면 안된다는 생각이 머리에 가득하다. 동우씨에게 미안하다는 생각만 가득하다. * * * 몇일후 민서의 손을 잡고 백화점에 들렀다. 어떤 사람이 허둥지둥 쫓아와 민서의 얼굴을 한참을 쳐다보며 머리를 쓰다듬었다. 그의 얼굴을 쳐다보며 누군지 기억하는 순간 머릿속이 울리는것을 느꼈다. 그는 나의 눈을 쳐다보며 고개를 숙여 인사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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